As time goes by...




영화정보

원제 - 박수칠 때 떠나라

감독 - 장 진

주연 - 차승원, 신하균, 신구, 류승용, 박정아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코미디

개봉 - 2005.08.11

홈페이지 - www.baksu2005.com



시놉시스

살인에 관한 가장 화려한 수사!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48시간 생중계, 숨가쁜 수사가 시작된다!

한 카피라이터의 죽음, 현장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9군데나 찔려 발견된 A급 카피라이터 정유정.
휘발유 통을 들고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김영훈. 사건의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수사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이들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는
무리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국 PD, 스탭들이다.


“이거 어차피 쇼야! 뽑아낼 것만 확실하게 뽑아내자구...”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범죄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허울좋은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되려는 찰나다. 이름하야 특집 생방송 “정유정
살해사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방송 스튜디오 내부에선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본부에서는 검사와 용의자 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 이들의 목적은 바로 수사의 생중계를 통해 최대한의 시청률을 뽑아내는 것!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사 최연기와 샤프하지만 내성적인 용의자 김영훈. 전 국민의 유례
없는 참여와 관심 속에, 1박 2일 간의 버라이어티한 수사극은 활기차게 진행된다.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이 미약하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수사

김영훈 외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 나면서 애초 범인을 김영훈
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험을 보인다. 혼란스러운 수사 데스크와 방송 관계자들의
우려 속에 50%에 육박하던 시청률도 곤두박질을 치며 수사쇼는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다급해진 방송국에선 극약처방을 쓰기로 하는데...


수사쇼, 이대로 물러날 순 없다! 최대한 시간을 끌어라!
쇼! 그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위해서...




필이생각

국내 최초로 스파이더캠(SpyderCam) 시스템을 도입한 인트로 장면이 압권

차승원 신하균이 주연 이지만 화려한 조연들의 등장으로 볼거리름 많이 제공한
작품이다. 여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김지수는 몇 컷 되지 않는 장면 이지만 충분히
신비로움을 표출해 주었고 장진 감독의 파트너 정재영의 등장은 극중 재미를 더해
준다. 꾸러기파 조직은 이름만 들어도 너무 웃긴다. 살인 사건을 생방송으로 중계
한다는 설정도 재밌고 마지막 반전을 통해 사건을 마무리 하는 점도 좋았다.

전체적인 내용도 흥미롭고 볼거리가 많은 작품 이지만 관객을 흡입 할 수 있는
긴장감이 조금 부족하고 여검사로 나왔던 정영남 배우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조금
오바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인으로 알고 있는데 영화를 통해서 처음 봤지만
왜 그런 느낌이 들었을까? 영화 흐름을 끊는것 같은 느낌...? 한국영화의 몰락속에
모처럼 롱런을 달릴 수 있는 작품 이 될것 같다.



필이평점

★★★★ / 8점


  -목록보기  
제목: 박수칠 때 떠나라


사진가: Nino

등록일: 2005-08-16 23:40
조회수: 887


09.jpg (285.5 KB)
[로그인 회원가입] 
 1   2   3   4   5   6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