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잘나가는 연예인들 드라마 1회 출연료가 1억을 넘어가고
화장품 CF 촬영비가 10억을 넘는단다. 주수입이 아닌 부수입으로 밤무대 1회 출연료가
2천만원을 넘고 대학축제 때 노래 몇곡 불러주고 2천5백만원 받는다네...물론 잘나가는
연예인들을 말하는 거지만 모든 이에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이 의미가 없는것 같다.
1년을 쉬지않고 일해도 1천만원을 겨우 받는 직장인도 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행복의 척도는 아니지만 참 허무한 현실이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영어공부를
하고 직장 일이 끝나면 야학을 듣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몸부림 치는 많은 직장인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이 1시간 일하고 받는 대가를 몇달을 쉬지않고 일해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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